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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13

남자들은 정신 차려야함 2020. 8. 6.
35살 9급 공무원 남친이 결혼하자네요 2020. 7. 23.
(같이 봅니다)아버지 기일 못가게 하는 와이프 [네이트판] 안녕하세요 곧 40대가 되는 부부입니다. 와이프와 상의하에 아이디를 빌려 글을 씁니다 객관적으로 누가 잘못 생각중인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편 입장 다다음주가 아버지 기일인데 집에서 편도 4시간 걸립니다. 왕복 8시간이고 한번도 안 간적이 없어 꼭 제사에 가고 싶은데 와이프가 코로나가 종식되면 가라며 어머니도 이해해주실거라 생각한다고 엄마에게 500만원을 몰래 송금하고 엄마는 그걸 또 받고 저뿐만아니라 제 형제들도 오지말라고 합니다. 와이프는 종교적 문제도 아니고 제사때는 아예 참여를 안합니다. 대신 때마다 300만원씩 엄마에게 송금하는데 뭐든지 돈으로 해결하려해 지칩니다. 결혼전엔 지나가는 말로 제사 안가도 된다 필요없다 했지만 그래도 시가 집분위기에 맞춰주어야하는것 아닐까요? 다른 일반 며느리처.. 2020. 7. 18.
남편을 ATM기 취급하는 나. 이상한가요? [네이트판] 안녕하세요 30대 아들 하나 키우고 있는 결혼 3년차 여자입니다. 오늘 신랑이 혼자 온갖 성질 다내고 출근해서 아직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뭐 안들어오면 속 편하죠.. 연애 결혼 임신기간동안 신랑은 참 다정한 사람이었어요. 국수나 냉면을 먹어도 제가 가위질을 어떤방향으로 몇번을 하는지 .. 임신기간에는 분식을 먹고싶다하니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집에서 떡볶이를 사고 튀김은 또 다른곳에서 사오고 어묵도 다른집에서.. 제가 맛있다한 곳은 기억 다하고 돌아다니며 사오기도 했어요. 그만큼 행복했고 다정했습니다. 저도 출산 전까지 회사 다니면서 음식하기 빨래하기 장보기 하면 신랑은 청소 설거지 했구요. 출산 후 6개월동안 육아와 집안일은 제가 다했고 신랑이 피곤할까봐 각방쓰면서 살았어요. 남편이 기술직인데 바.. 202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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