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32

음식점에서 진상편드는 남자친구때문에 화가납니다 손해없이 내 차 팔 땐. 카즈 nefing.com 울퉁불퉁 셀룰라이트 이젠 당당크림으로 당당하게 nefing.com 해커스공인중개사 시험접수비 전액 환급 nefing.com 어제저녁 닭갈비 타운이 있는데 거길 남자친구와 갔어요 거기 가면 감자 치즈 콘 샐러드라는 게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입에 안 맞고 주변 친구들이나 특히 아기들, 학생들한테 인기가 좋더라고요 근데 한 테이블당 한 접시만 줘요 추가금 내도 더 안 주고요 아무튼 닭갈비집에 의자에 앉아서 먹는 곳과 바닥에 앉아서 먹는 곳으로 나눠져있는데 의자에 앉아서 먹는 곳은 에어컨이 없어서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좌식 테이블 있는 공간엔 사람이 바글바글하더라고요 마침 딱 한 테이블이 비어있길래 거기 가서 앉았어요 근데 그 바로 옆 테이블 아줌마 두 명이.. 2020. 8. 24.
엄마 무시하던 고모 역관광 사이다 한 썰 루갈 nefing.com UFC 천재싸움꾼 제이슨 킴! 평범한 17세 고등학생이 되다! nefing.com 갤럭시 노트20 65,500원 출시! nefing.com 어릴 때부터 엄마가 고모에게 당한 일이 워낙 많아서 난 고모에 대한 감정이 썩 좋지 않음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는 건 엄마가 아파서 밭일을 도와주러 못 왔던 날, "느이 엄마 나쁘지 않냐? 안 그냐, 영아?" 라면서 딸인 나한테 동조를 구하며 엄마 험담을 늘어놓음 내가 아무 대답이 없자 "생긴 거 보면 아플 일도 없겠구먼" 등등 도저히 웃고 넘길 수 없는 말 들을 했었음 나에겐 이 일이 엄마가 모욕당했는데 어쩔 줄 모르고 억지웃음의로 넘어갔던 게 꽤나 마음에 스크래치였음 아무튼 어릴 때 난 지나가던 어른이 이름만 물어봐도 울던 꼬맹이였고 야무지.. 2020. 8. 24.
35살 9급 공무원 남친이 결혼하자네요 2020. 7. 23.
일본어 부심 스터디원 사이다 역관광 약 반년 전, 영어 공부를 하려고 신촌 모 학원에서 토익 기초반부터 등록해서 학원을 다니다가 어찌저찌해서 스터디를 참여하게 되었음. 남자3(본인포함), 여자2였는데 스터디는 순조롭게 진행됨. 한달이 지나고 다음 수준 클래스로 5명이 전부 신청하게 되어서 스터디도 계속 지속하기로 하고, 그 기념으로 고기를 한번 먹기로 했음. 평소에는 스터디룸에서 공부하고 카페 가서 30분~1시간 정도 수다 떨다가 헤어지는 모임이었던지라 같이 밥 먹는건 처음이었음. 멤버들이 대부분 대학 4학년 혹은 취준생이었는데 한명이 갑자기 대학 부심을 부리기 시작함. 인서울 4년제에 일본어과인데........ 자기가 일본어 잘한다고 막 부심을 부리면서 자랑하는게 '드라마나 영화, 애니 자막 없이 대부분 볼 수 있다' 였음. JLPT 1.. 2020. 7.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