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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269

시어머니 질투심이 너무 많아요 시댁 스트레스 썰 저희 시어머니는 60대중반이시고 나름 꾸미기 좋아하십니다 브랜드는 안입으시는데 깔끔하게는 입으시고 요즘 60대 젊다고는하지만 매일 고데기로 머리 뽕 넣으시는거보면 젊은 저보다 더 부지런해보일때도 가끔있지요 결혼초 한번씩 자존심이 강하다는 얘기 들었을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저희 신혼집은 새아파트고 시댁은 오래된 아파트거든요 저희 결혼1년안되서 어머니댁 도배장판 장롱 침대 쇼파 에어컨 가스렌지 베란다까지 하나씩 하나씩 싹 바꾸셨어요 그땐 저희집와보니 깨끗해서 좋아보이니 바꾸셨나보다했거든요 그리고 저희집 가끔 오셔서 제가 반찬 내놓으면 다음번에 시댁가면 그반찬이 꼭 있어요 그때도 우리가 좋아하니 하셨나보다 하고말았는데 제가 지난번 오셨을때 메추리소고기장조림을 했는데 아버님이 잘드셨어요 이번에가니 꺼내놓으시면.. 2022. 6. 29.
월급의 반을 시어머니 주는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 썰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을 달리고 있는 중반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4년 정도 만난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어요 슬슬 결혼을 생각할 나 이 이기도 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조언 구하고자 글을 올려요 우선 남자친구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연상이고, 정말 저랑 잘 맞아요 외면적으로 저의 이상형이기도하고 내면적으로는 저를 많이 배려해주기도 하고 같이 있으면 항상 든든하고 성격차이로 싸운 적이 단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잘 맞아요 집에서도 집안일도 잘 도와드리고요 어른들한테도 예의 바르고요 다 좋은데 단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게,, 남자친구의 생각이에요 남자친구네 부모님이 두 분 다 계시는데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일 때문에 지방에 자주 내려가계세요 그리고 약간 가부장적 이신 거 같아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고생을 .. 2022. 6. 29.
결혼식날 축의금 고민입니다 다음 달에 시누 결혼하는데 저희 결혼할 때 축의금 한 푼도 안냈어요 학생이던 제 동생도 자기 용돈 쪼개서 20만원 챙겨줬는데 시누는 이직한다고 시가에서 용돈 받으면서 만원 한 장도 안냈어요 이것도 결혼식 끝나고 한참 뒤에 알았어요 남편은 그래도 부모님 보기 부끄럽다고 50만원만이라도 하자, 하는데 진짜 정말 하기 싫어요 원래 사이도 안좋아요 생일상 차리라는 둥 별 짓을 하도 많이 해서 이런 경우 어찌해야 할까요 맘 같아선 받은만큼 빈 봉투로 주고 싶은데 안쓴게 있는데 시누가 어리다는 댓이 있었는데 시누 당시 나이가 30살이었어요 모아둔 돈도 3천만원 이상으로 들었구요 시가에서 월세 공과금 등 다 내주셨대요 어우 안주면 윗사람으로 체면 안서고 또 주면 윗사람 취급도 안해주는데 호구마냥 내야되나 싶은데 내기.. 2022. 6. 29.
답답한 사연 조카한테 돈을 다줍니다 어릴 때부터 엄마 쪽 조카들이 항상 돈을 빌려 갔던 거 같아요 많이는 아니고 몇 백씩 그리고 갚기 싫으면 잠적하고 아버지가 돈 벌려고 가게를 내주고 엄마 조카들한테 맡겼고 나중에 가게 처분하려고 하니 개 ㅈㄹ을 그땐 저희가 어렸을 때였고요!! 조카들이 배움도 없고 돈도 없고 완전 밑바닥들 항상 당하고도 또다시 돈을 빌려주는 엄마 때문에 미칠 거 같네요 그 수법이 평소 온갖 택배 다부치고 공짜로 농자 지은것도 보내고 그러고 돈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럼 안 빌려줄 수가 없잖아요? (사기꾼들이 쓰는 수법이죠) 나중에 사실을 알고 제가 택배 받지 말라고 한데도 엄마는 알았다고 하고는 자기 고집대로 다하네요 그렇다고 친정이 잘 사는 것도 아니에요 집 한 채에 자식들이 주는 생활비 200에 연금 있어요 노인 둘이 아..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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