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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269

재산 물려주기 싫은 아들 레전드 썰 간단히 질문드립니다 생활비를 내는거도 아니고 내 집 살 때 1원 한 푼 낸 거도 아니고 아픈 안사람 병수발을 드는 것도 아닌 아들 내외 분가시킬 방법 없을까요? 저 내년 80입니다 안사람은 많이 아픕니다 첨부터 들어와 살게 하는 게 아니었는데 아들 내외 외벌입니다 중소기업 국제결혼했습니다 둘이 좋아 결혼하는거면야 국제결혼이든 뭐든 상관없지만 돈 내고하는 결혼 반대했지만 굳이 하더군요 2년 전 당시 아들 45 며느리 35 제 능력이 안되니 암튼 그리곤 며느리 저의 집에 두곤 아들은 회사 기숙사에 살며 주말부부놀이를 하더군요 이 결혼 전에 만나던 여자한테 모은 돈 다날리고 것도 모자라 카드까지 터져서 저의 내외가 막아줬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악몽 같은 생활이 시작됩니다 며늘 아인 정오가 되기 전에 일어난 적이.. 2022. 6. 29.
월 150만원 버는데 부모님께 60만원 드립니다... 지방사는 32살 처자입니다 저희 집은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못합니다 새아버지는 70대로 경비하시다가 그만두고 지금은무직이구요 어머니는 60대 초반으로 역시 무직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있다가 자식인 제가 이제 월수입이 150 정도 되니 수급대상자에서 제외된 상태입니다 저는 외동이고요 150 정도 버는 빠듯한 월급에 집에 매달 육십씩 6년째 드리고 있습니다 명절 땐 십만 원씩 드리고요 아 교통비 빼면 140 남짓 한 돈이네오 저를 (남부럽지 않게 크지는 못했지만 ) 키워주셨으니 제가 당연히 어느 정도 생활비 드리는게 당연한 것 같으면서도 계속 이런 생활이 이어지다보니 돈도 제대로 안 모이고 하고 싶은 일도 마음껏 할 수 없다생각하니 요새 들어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부모님이 공장에서 일을 하든 .. 2022. 6. 29.
고집이 너무 심한 시어머니 썰 시골서 오실 때마다 2~3주간 자식들 집 돌면서 호의호식하시고 가세요 필요한 것도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시고 아주 자주 있는 일이지요 아버님 돌아가시고 자식들이 울면서 매달리는 재혼하시고는 혼자가서 사 심서 필요한 건 전부 자식들에게 맡기시고 세상 참 편하게 사셨지요 근데 이 집안에 제가 들어오게 되면서 트러블이 슬슬 일어나게 되는 거죠 그동안 내팽겨진 어린 자식들은 초등학교 졸업하고 돈을 벌어서 시어머니께 일부 드리면서 생활하는걸 알았죠 같이 살지도 않으면서도 어린 자식들은 버림 당할까 시어머니께 거의 세뇌당했다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시어머니가 말도 안 되는 미신을 시누이들에게 얘기하는데 그걸 믿는 거 보고는 깜짝 놀랐거든요 제시 누이들은 그덕인지 어울리는 사람도 없고 그렇게 자라 지금 마흔을 훌쩍 넘겨.. 2022. 6. 29.
며느리 시댁 스트레스 욕밖에 안나오는 시어머니 썰 이번에 저희 집에 또 오셔서 1주 이상은 계신다는데 신랑이 중간에서 너무 힘들다고 남편한테 끊임없이 제욕을 하고 달달 볶으니 힘들어하는거 같은데 말로는 아니라 하고 어머니 오시면 다 같이 앉아서 얘기 좀 하잡니다 자기가 얘기할 테니 저는 수긍만 하래요 본인이 저랑 어머니 사이를 풀어주고 싶어 하는데 신랑 생각해서 그러자 했지만 제 속마음은 마주하기 싫어요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신랑은 우리 엄마가 너한테 뭘 잘못했냐 묻길래 그동안 표현안했던 상처받았던 일들 애기하니 자기 엄마랑 저랑 똑같다네요?? 저 아기 낳았을 때 첨으로 전화하신 내용이 본인은 애 낳고 더 아팠다 너 고통은 나에 비함 별거 아니란 식 전 하루 난산으로 고생하다 수술 어머님은 자연분만 후 콩팥 적출 갑자기 오해하지 말라며 하신 말씀 아내는..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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