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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2

(같이 봅니다)아버지 기일 못가게 하는 와이프 [네이트판] 안녕하세요 곧 40대가 되는 부부입니다. 와이프와 상의하에 아이디를 빌려 글을 씁니다 객관적으로 누가 잘못 생각중인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편 입장 다다음주가 아버지 기일인데 집에서 편도 4시간 걸립니다. 왕복 8시간이고 한번도 안 간적이 없어 꼭 제사에 가고 싶은데 와이프가 코로나가 종식되면 가라며 어머니도 이해해주실거라 생각한다고 엄마에게 500만원을 몰래 송금하고 엄마는 그걸 또 받고 저뿐만아니라 제 형제들도 오지말라고 합니다. 와이프는 종교적 문제도 아니고 제사때는 아예 참여를 안합니다. 대신 때마다 300만원씩 엄마에게 송금하는데 뭐든지 돈으로 해결하려해 지칩니다. 결혼전엔 지나가는 말로 제사 안가도 된다 필요없다 했지만 그래도 시가 집분위기에 맞춰주어야하는것 아닐까요? 다른 일반 며느리처.. 2020. 7. 18.
우리회사 불륜녀 사무실에서 머리채 잡혔어요 [네이트판] 저는 일단 중소기업을 다니는 20중반 여자에요 회사 전체인원은 90명?정도 되는데 팀을 묶어서 사무실을 3개로 나눠서씁니다. 저희 사무실은 총 20명정도있고 자리배치는 직급순서대로 1자로 쭉 정렬되어있는 그런 구조입니다. 네 일단 제가 그 불륜녀..음 A라고 할게요 A선배를 알게 된건 첫 입사했을때 배치받았던 팀에 있던 분이셨어요 제 사수는 아니고 중간직급의 역할이셨죠 나이는 30살인데 좀 더 어려보여요 27~8 정도? 정석미인상은 아닌데 볼수록 오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들게했던 분이였어요 제가 그 팀에 3달정도 있었는데, 팀원이 총5명이고 유독 A선배와 팀장님이 가까우시더라구요 팀장님은 남자분이구.. 그냥 편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출근할때 두분이서 같은 차에서 내려서 출근하시는걸 봤어요 집은 서로 다른.. 202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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