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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28살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저희 친정은 그리 넉넉하지도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돈인 거지요
저 19살 때 취업 나가서 9년 동안 모은
적금은 죄다 집에 고스란히 주었습니다
다 합쳐서 못해도 1억은 넘겠네요
2년 모으고 나면
돈이 필요하대고,,2년 모으면 필요하고
거기까진 참 괜찮았습니다 다시 모으면 된다는
저의 긍정적인 생각으로 말이지요
그러다가 마지막 적금을 깨고
400만 원이 남아있는 통장이
보이질 않는 겁니다
엄마에게 물었지요
제 통장 달라고 안 보인다고 엄마는 잘
있다고 합니다 뭔가 수상해서 친언니에게
언니 줬지?? 물었더니 그랬다고 합니다
저 몰래 정말 화가 나더군요
언니네 이사하는데 자금이
부족해서 줬다는 겁니다
제돈인데 상의 한마디도 없이 말이죠
정말 가족이라서 참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제 나이 27 겨울이 돼서
갑작스러운 결혼 약속이 잡혔습니다
집에선 걱정이죠 저도 마찬가지인데 이제
막 돈을 모으려고 하는데 결혼을 하게 되었으니
적금을 모으기 막 시작했느데 말이죠
집에선 탐탁지 않아 하더군요
엄마가 어떻게 빌려서든 결혼은
시켜주시더군요 근데 참 죄인 같았어요
그러다 올해 1월 결혼을 했고요
결혼하고 나니 돈이 많이 들어가서
적금을 깼습니다 월급이 촌이라서
쥐꼬리만하더군요
결혼 후 돈이 없다며 친정에서
50만 원 또는 20만 원씩 빌려 갑니다
제때 받지도 못하고요 안 받고 싶어도
신랑에게 미안해서 받아야 되겠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좀 화가 마니 나는 일이 생겼습니다
적금 깬 걸 집에선 모르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600만 원이
필요해서 남들한테 빌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에 적금으로 갚을 생각이셨다고 합니다
그 얘기도 저한테 직접적으로
한 게 아니라 언니에게 얼핏 들은얘기 입니다
왜 자꾸 제돈은 집 마음대로만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댁하고 자꾸 비교가 됩니다
신랑 결혼할 때 자기 돈 손도 안 대고
부모님이 좋은거 다 해주시고 너희들은 돈만
열심히 모아라 하시고 돈 십 원
한 푼 못쓰게 하십니다
시엄마 남편 몰래
남편이름으로 적금도 들어놓으시고
청약도 하시고 노후준비도 철저히
하시고 계시더군요
왜 결혼하면 축의금은 부모님들이
갖거나 아니면 자식들 주자나요??
부모님들이 가지고 가시면 예식이
있으면 그에 맞게 다 축의금도 주시더군요
저희 집은 축의금은 받지도 못하고 부모님이
다 가져가시고 저희들이 다 알아서 합니다
시댁에서도 그건 못마땅해하더군요
왜 저희 집은 돈으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정말 싫더군요
울 언니는 딸로서 그것도 못해주냐고 하는데
언니는 적금 한 번도 깬 적 없습니다
이런 제 맘을 모르겠지요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루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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