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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추천2

마음씨 예쁜 여자친구 썰 안녕하세요. 28살 평범한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5살 어린 예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회사 근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토하던 현재 여자친구에게 반해 번호를 물어보고 알아가다 사귄 게 2년이 넘어가네요. 항상 이쁜 여자친구이지만 어제 뜻밖에 선물을 받게 되어서 자랑하고 싶은 맘에 씁니다. 저는 계산하고 받는 동전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공감하실진 모르겠지만 주머니만 차지하고 짤랑거리는 게 거슬린달까?? 아무튼 그래서 처음 사귈 때 택시 타고 내릴 때 잔돈은 안 주셔도 된다고 하고 내렸더니 그 이후로 계산을 하다가 잔돈이 남으면 여자친구가 두 손을 내밀며 동전 자기 용돈으로 달라고 하더군요. 귀엽기도 하고 저도 여자친구에게 주는게 더 편한 것 같아서 잔돈 남으면 여자친구에게 쥐여주곤 했습니다. 그렇게 아무 생각.. 2022. 2. 15.
염치없는 언니 레전드 썰 내차가 니차냐? 글 보고 격공해서 올려요. 전 회사에서 지인으로 알게된 언니가 있었는데 퇴사 후 각각 회사생활하다가 언니 회사로 가게되었어요. 언니가 알려준 덕에 들어가게 된 회사라 고마웠죠. 언니는 차가 없었고 원래 알던 사이라 자연스럽게 퇴근을 같이 하게 되었어요. 출퇴근 30분 정도 걸리는데 언니를 내려주면 50분 정도 걸려요. 하지만 은혜갚는다 생각하면서 개의치않게 6개월 정도 태우고 다녔어요. (퇴근만) 가끔 출근길 픽업이나 제차로 출장도 가고 했었는데 기름 한번 넣어주는일 없었지만 신경 안썼었습니다. 확실히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니 갈등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알던 언니가 맞나 싶을정도로 갈구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참자참자 하면서 같이 다녔죠. 어느날 언니가 퇴근길에 기름 한번 넣어주겠..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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